[DAY컷] ‘믹스나인’ 첫 데뷔조 YG行…트레이닝+구내식당 경험

입력 2017-11-11 11:0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믹스나인’ 첫 데뷔조 YG行…트레이닝+구내식당 경험

JTBC ‘믹스나인’ 기획사 투어로 탄생한 첫 번째 ‘데뷔조 9인’이 YG 사옥을 찾았다.

‘믹스나인’ 공식 페이스북에는 YG 구내식당 방문에 들뜬 데뷔조 연습생들의 비하인드 사진들이 대방출됐다. 사진 속 ‘믹스나인’ 데뷔조는 페이브엔터테인먼트 소속 이수진 박소은부터 일레븐나인 김희수, 베이스캠프 정사라, 스타로 송한겸 김상원, 바나나컬쳐 채창현, FM 정현우, 라이브웍스 컴퍼니 문재윤까지 총 9명이다.

이들은 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와 빅뱅의 태양과 승리, 씨엘, 자이언티 등 심사위원단이 기획사 투어에서 선정한 T0P9 연습생들이다. 오디션 현장에서 최고의 실력을 인정받아 9명만 탈 수 있는 데뷔조 버스에 올랐다.

데뷔조의 혜택으로 YG에서 트레이닝을 받는 기회를 얻어냈고,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YG 구내식당에서 만찬을 즐겼다.

제작진은 “YG의 혹독한 트레이닝 내내 에너지를 쏟아낸 데뷔조 멤버들이 구내식당을 이용할 때는 천진난만한 아이들 그 자체였다. ‘YG 아티스트들과 한솥밥을 먹는 것 같다’며 특별한 경험을 즐거워했다”고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11일 ‘믹스나인’ V 라이브 채널에서는 데뷔조 버스 안의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데뷔조 자리를 지키기 위해 긴장하는 참가자부터, 소년소녀다운 발랄함을 뽐내는 9명의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믹스나인’은 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가 직접 전국 70여 기획사를 찾아 400여 명의 연습생을 대상으로 새로운 스타 발굴에 나선 리얼리티 컴피티션 프로그램이다. 남자 9명, 여자 9명으로 이루어진 보이그룹과 걸그룹이 데뷔를 목표로 최종 승부를 벌인다.

‘믹스나인’ 3회는 12일 오후 4시 50분 방송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