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세르비아] 이바노비치, ‘100경기 출전’ 센추리 클럽 가입 행사

입력 2017-11-14 2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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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니슬라브 이바노비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브라니슬라브 이바노비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한국 세르비아’ 한국 축구대표팀과 세르비아의 경기 전 세르비아 주장 브라니슬라브 이바노비치(33, 제니트)가 기념 행사를 가졌다.

대한축구협회는 14일 오후 8시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세르비아의 A매치 평가전에 앞서 이바노비치의 A매치 100경기 출전 기록을 축하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세르비아 대표팀의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 슬라비사 코케자 세르비아 축구협회장이 이바노비치에게 ‘센추리 클럽’ 가입 기념 T셔츠를 선물했다.

또한 대한축구협회는 조병득 부회장이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다. 이바노비치는 지난 2005년 이탈리아와의 친선전에서 A매치에 데뷔, 12년 만에 100경기 출장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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