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에 특화된 ‘지니어스’ 플레이어들이 ‘마스터키’를 찾아왔다.
18일 방송될 SBS ‘마스터키’에서 남다른 촉과 눈치를 자랑하는 ‘추리 특화형’ 캐릭터들이 새로운 마스터 빌리지를 찾아오는 모습이 공개된다. ‘마스터키’는 최정상 인기 스타들이 플레이어가 되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게임에 참여하며 ‘마스터키’를 가진 자들을 찾기 위해 고도의 심리전을 벌이는 신개념 심리 게임쇼.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마스터키’ 6회에는 이상민, 서장훈, 슈퍼주니어 김희철, 은혁, 뉴이스트 JR, 갓세븐 잭슨, 진영, AOA 지민, 배우 고원희 등이 출연해 고도의 심리전을 펼친다. 특히 이 날 방송에서는 ‘뉴 페이스’ 플레이어들이 기존의 장소가 아닌 새로운 마스터 빌리지를 대거 방문할 것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뉴페이스’ 플레이어들은 기존의 마스터키 멤버들과 어우러져 천사 마스터키와 악마 마스터키를 가려내기 위한 흥미진진한 게임 대결을 벌였다. 자신이 천사 마스터키를 가졌다고 속이는 사람들이 속출해 출연자들을 혼란에 빠뜨렸고, 그 결과 모두의 예상을 깬 놀랄만한 투표 결과가 나왔다는 후문.
새로운 마스터 빌리지에서 펼쳐질 ‘마스터키’ 6회는 18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