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유닛’ 측 “동현 부상투혼…‘뮤직뱅크’ 녹화 잘 마쳐” [공식입장]

입력 2017-11-17 18: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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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유닛’ 측 “동현 부상투혼…‘뮤직뱅크’ 녹화 잘 마쳐”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이하 ‘더유닛’) 동현이 부상투혼을 발휘 ‘뮤직뱅크’ 무대를 무사히 마쳤다.

‘더유닛’ 참가자들을 대표해 뮤직비디오 미션 주인공인 남자 참가자 기중, 고호정, 김티모테오, 동현, 록현, 이건, 지한솔, 칸토, 필독과 여자 참가자 솜이, 여은, 예빈, 유민, 은지, 의진, 이보림, 차희, 한서인이 ‘뮤직뱅크’에서 열정 가득한 '마이턴(My Turn)' 무대를 펼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17일 오후 ‘뮤직뱅크’ 녹화 도중 동현이 카메라에 머리를 부딪히는 갑작스러운 사고 소식이 전해졌다. 부상에도 불구하고 동현은 무대에 오르겠다는 굳은 의지를 밝혀 치료를 잘 마친 후 녹화를 재개했다.


‘더유닛’ 제작진은 “갑작스러운 소식에 많은 분들이 놀라셨을 거라 생각한다. 심려 끼쳐 죄송하다”며 “부상에도 불구하고 무대를 멋지게 소화해 준 동현씨에게 감사하다. 더불어 옆에서 많이 놀랐을텐데 동현씨를 걱정하고 응원해준 17명의 참가자들에게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더유닛’은 18일 밤 9시 15분 7, 8회가 방송되며 티몬에서 진행 중인 국민 유닛 투표는 12월 3일(일)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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