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승리가 YG 대표 양현석이 챙겨준 생일에 벅찬 감정으로 눈물을 흘렸다.
양현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승리의 눈물. 12년 만에 처음 챙겨준 생일. 섭섭했다면 미안하다. 그나마 네가 처음.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다. 끓이면 끓일수록 진국 승리”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승리는 양현석 대표의 깜짝 생일 파티에 놀란 듯 눈물을 쏟아냈다. 그러던 중에도 케익에 꽂힌 촛불을 끄기 전 “소원 빌고, 소원 빌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양현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승리의 눈물. 12년 만에 처음 챙겨준 생일. 섭섭했다면 미안하다. 그나마 네가 처음.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다. 끓이면 끓일수록 진국 승리”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승리는 양현석 대표의 깜짝 생일 파티에 놀란 듯 눈물을 쏟아냈다. 그러던 중에도 케익에 꽂힌 촛불을 끄기 전 “소원 빌고, 소원 빌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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