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 오빠’ 김충재, SM 스타들과 함께 자선파티 참석

입력 2017-12-13 14: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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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 오빠’ 김충재가 SM엔터테인먼트 자선파티에 참석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12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SM과 유니세프가 함께하는 캠페인 ‘갈라 채리티 나이트’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자선파티에는 대표 이수만을 비롯해 동방신기, 소녀시대, 샤이니 등 SM 소속 연예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충재도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김충재는 이수만 대표와 유노윤호, 최강창민, 김민종 등과 함께 미소 짓고 있다.

김충재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의 미대 후배로 등장해 화제를 얻었다. 최근 김충재는 연예계 활동 계획을 밝히고 모델 기획사인 에스팀과 SM엔터테인먼트가 함께 합작해 만든 소속사 ‘스피커’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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