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토트넘 맨시티 전 77분 소화 ‘평점 6.3’

입력 2017-12-17 0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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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핫스퍼 손흥민이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전에서 77분을 소화했지만 큰 활약없이 연속골 기록을 마감했다.

손흥민은 17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18 EPL 맨시티와의 원정 경기에서 왼쪽 윙 포워드로 선발 출전했지만 팀의 1-4 패배를 지켜봐야 했다.

이날 손흥민은 후반 32분 에릭 라멜로로 교체될 때까지 77분을 뛰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경기 후 영국 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팀 내 5번째인 6.3점의 낮은 평점을 매겼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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