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유앤비 측 “지한솔 다리부상, 당분간 활종중단·치료 전념”

입력 2018-07-02 14: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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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앤비 측 “지한솔 다리부상, 당분간 활종중단·치료 전념”

유앤비 지한솔이 다리 부상으로 인해 당분간 치료에 전념한다고 밝혔다.

1일 열린 첫 번째 팬콘을 성황리에 마친 유앤비 지한솔이 두 번째 미니앨범 ‘BLACK HEART’안무를 소화 하던 중 다리의 부상을 입어 무대 활동을 당분간 중단한다고 알렸다.

유앤비 소속사는 “지한솔의 건강이 최우선이라는 결정을 내렸고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BLACK HEART’의 활동을 중단한다”며 “지한솔의 빠른 회복과 부상이 악화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한솔은 다리부상으로 인해 지난 1일 열린 팬콘에서도 의자에 앉아 무대를 소화하는 등 퍼포먼스 위주의 여러 무대에 함께 하지 못해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는 소속사의 설명이다.

한편 지한솔이 속한 유앤비는 두 번째 미니앨범 ‘BLACK HEART’를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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