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5인조 남성밴드 보이드(V01D) 멤버들이 비주얼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소속사 IX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송유찬(드럼), 조주연(보컬), 케빈박(키보드·보컬), 정지섭(기타·보컬), 신노스케(베이스) 5명 멤버의 개인별 콘셉트 컷을 공개하며 데뷔 임박을 예고했다.

12일에는 5인 멤버들이 밴드 특유의 트레디셔널 한 매력으로 강렬한 시선으로 응시하는 모습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은 밴드 보이드의 정체성과 음악에 대한 멤버들의 진정성의 일면을 보여주는 콘텐츠로서 시선을 사로잡았다.

비주얼 공개에 앞서 멤버 3명의 라이브클립 영상을 공개해 향후 이들의 음악적 역량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케빈박은 달담 원곡 ‘졸업’을 키보드로 연주하며 가창을 선보였고, 조주연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보이드 멤버로서 첫 모습을 공개했다. 기타리스트 정지섭은 015B ‘이젠 안녕’으로 본격 활동을 앞둔 설렘을 드러냈다.

전 멤버 180cm 이상, 평균 183cm의 장신 실루엣이 빚어낸 비주얼, 밴드 본질에 충실한 연주력을 과시하며 무대 위에서 이변을 연출하겠다는 각오도 엿보인다.

단체컷과 유닛 포토를 통해 선보인 패션룩으로 데뷔 타이틀곡이 어떤 분위기가 될 지를 예측하는 이들의 댓글을 비롯해, 국내·외 방문자들의 다양한 반응으로 보이드의 향후 활동에 초점이 맞춰졌다.

IX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보이드(V01D)는 팀명에 표기된 ‘01’과 맥락이 닿는 ‘최고, No.1’을 향해 음악과 비주얼, 퍼포먼스가 하나의 완성된 서사로 이루어진 밴드”라며 “글로벌 무대를 목표로 언어의 장벽을 넘어서는 감정 전달력과 무대 장악력으로 전세계에서 사랑받는 밴드로 성장하는 것을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보이드는 3월초 선공개 싱글 발표에 이어 본 타이틀곡을 연속 공개하며 활동에 돌입한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