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하임 뢰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충격적인 성적표를 받아든 요하임 뢰브(58) 감독이 독일 대표팀을 그대로 지휘한다. 감독 유임이다.
독일 축구협회는 3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뢰브 감독이 독일 대표팀 감독직을 계속 수행한다"라고 발표했다.
앞서 독일은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에서 1승 2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마지막 한국과의 경기에서 0-2로 패하며 충격에 빠졌다.
지난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독일의 조별리그 탈락은 충격이었다. 이에 뢰브 감독의 경질설이 나온 것.
하지만 독일 축구협회는 뢰브 감독에게 신뢰를 보냈다. 지난 2006년부터 독일 대표팀을 이끈 뢰브 감독의 지도력을 더 믿어보려고 한 것으로 보인다.
물론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의 충격은 아직 가시지 않았다. 독일 현지에서는 뢰브 감독을 경질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축구협회는 3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뢰브 감독이 독일 대표팀 감독직을 계속 수행한다"라고 발표했다.
앞서 독일은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에서 1승 2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마지막 한국과의 경기에서 0-2로 패하며 충격에 빠졌다.
지난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독일의 조별리그 탈락은 충격이었다. 이에 뢰브 감독의 경질설이 나온 것.
하지만 독일 축구협회는 뢰브 감독에게 신뢰를 보냈다. 지난 2006년부터 독일 대표팀을 이끈 뢰브 감독의 지도력을 더 믿어보려고 한 것으로 보인다.
물론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의 충격은 아직 가시지 않았다. 독일 현지에서는 뢰브 감독을 경질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