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트라웃.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추추트레인’ 추신수(36, 텍사스 레인저스)가 한국인 야수로는 첫 올스타전 출전을 이룬 가운데, 양대 리그의 선발 라인업이 발표됐다.
제89회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은 18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워싱턴 내셔널스의 홈구장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다.
양 팀의 선발 출전 선수는 이미 팬 투표로 결정됐다. 또한 선발 투수 역시 아메리칸리그의 크리스 세일-내셔널리그의 맥스 슈어저로 확정됐다.
이번에 발표된 것은 타순. 아메리칸리그에서는 테이블 세터에 우익수 무키 베츠와 2루수 호세 알투베를 내세웠다.
이어 중견수 마이크 트라웃-지명타자 J.D. 마르티네스-3루수 호세 라미레즈가 중심 타선을 구성한다. 모두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MVP)를 노리는 선수들.
또한 좌익수 애런 저지-유격수 매니 마차도-1루수 호세 어브레유-포수 살바도르 페레즈가 아메리칸리그의 하위타선을 구성한다.
처음으로 올스타에 선정된 추신수는 벤치 대기한다. 물론 올스타전이기 때문에 선발 출전 선수 역시 한 두 타석만을 소화한다. 추신수는 대타 출전할 전망이다.
내셔널리그는 2루수 하비어 바에즈-3루수 놀란 아레나도가 테이블 세터를 구성한다. 중심 타선에는 지명타자 폴 골드슈미트-1루수 프레디 프리먼-좌익수 맷 켐프.
또한 중견수 브라이스 하퍼-우익수 닉 마카키스-유격수 브랜든 크로포드-포수 윌슨 콘트레라가 하위 타선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지난해 올스타전에서는 아메리칸리그가 2-1로 승리했다. 최우수선수(MVP)에는 로빈슨 카노가 선정됐다.
제89회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은 18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워싱턴 내셔널스의 홈구장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다.
양 팀의 선발 출전 선수는 이미 팬 투표로 결정됐다. 또한 선발 투수 역시 아메리칸리그의 크리스 세일-내셔널리그의 맥스 슈어저로 확정됐다.
이번에 발표된 것은 타순. 아메리칸리그에서는 테이블 세터에 우익수 무키 베츠와 2루수 호세 알투베를 내세웠다.
이어 중견수 마이크 트라웃-지명타자 J.D. 마르티네스-3루수 호세 라미레즈가 중심 타선을 구성한다. 모두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MVP)를 노리는 선수들.
또한 좌익수 애런 저지-유격수 매니 마차도-1루수 호세 어브레유-포수 살바도르 페레즈가 아메리칸리그의 하위타선을 구성한다.
처음으로 올스타에 선정된 추신수는 벤치 대기한다. 물론 올스타전이기 때문에 선발 출전 선수 역시 한 두 타석만을 소화한다. 추신수는 대타 출전할 전망이다.
내셔널리그는 2루수 하비어 바에즈-3루수 놀란 아레나도가 테이블 세터를 구성한다. 중심 타선에는 지명타자 폴 골드슈미트-1루수 프레디 프리먼-좌익수 맷 켐프.
또한 중견수 브라이스 하퍼-우익수 닉 마카키스-유격수 브랜든 크로포드-포수 윌슨 콘트레라가 하위 타선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지난해 올스타전에서는 아메리칸리그가 2-1로 승리했다. 최우수선수(MVP)에는 로빈슨 카노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