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전체 예매율 1위…사전 예매량 10만장↑

입력 2018-07-22 15: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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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전체 예매율 1위…사전 예매량 10만장↑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이 디즈니.픽사 ‘인크레더블2’와 강동원&정우성 주연의 SF액션 ‘인랑’을 제치고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며 흥행 질주를 예고하고 있다.

단숨에 사전 예매량까지 10만 장을 가뿐히 돌파한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톰 크루즈의 리얼 액션과 종전 대한민국 첩보 액션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 ‘미션 임파서블’만의 브랜드 파워를 입증해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미 자존심을 건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톰 크루즈의 리얼 액션과 ‘인랑’ 강동원과 정우성의 SF액션 대격전 속, 톰 크루즈가 선 기선 제압을 하여 눈길을 끈다. 더불어 개봉 영화 기준 실시간 예매율을 무려 4배 이상 벌리며 7월 마지막 스크린 흥행 강자 등극을 예고한다.

이같이 뜨거운 예매 열기는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까지 사상 최강 프로내한러들의 역대급 내한 이벤트 물론, 국내외 언론 호평까지 동력으로 작용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평점 사이트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시리즈 96% 최고 기록, 평론 사이트 메타크리틱 86 등 시리즈 최고를 넘어 역대 액션 블록버스터 중에서도 최고라는 뜨거운 찬사를 얻고 있다. 지구상 최고의 액션 배우 톰 크루즈의 오토바이 체이싱, 카 체이싱, 직접 운전한 헬리콥터 추격전, 상공 7,600미터 스카이다이빙 시퀀스 등 눈을 뗄 수 없는 액션 장면으로 가득해 올 여름 가장 시원하게 즐길 액션 블록버스터로 각광 받고 있다. 또한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 레베카 퍼거슨, 안젤라 바셋 등 시리즈 사상 가장 강력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완성된 다양한 캐릭터들의 활약과 팀워크 역시 관람 포인트다.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장르 사상 대한민국 최고 흥행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2011) 757만 명,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 612만 명 등 개봉하는 시리즈마다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2,130만 이상(영진위통합전산망 공식 집계 기준)의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를 보유하고 있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전체 예매율 1위로 거침없는 흥행 미션 시동을 건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7월 25일(수)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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