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라이프’ 대도서관♥윰댕, 현실 공포체험 ‘혼비백산’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에서 대댕부부(대도서관+윰댕)표 납량특집의 비하인드로 금요일 밤 안방극장을 오싹한 공포로 물들인다.
17일 방송되는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 7회에서는 2년 만에 놀이공원에 방문한 대도서관, 윰댕 부부가 정체불명의 공포체험에 도전, 이색 공포 방송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는 평소 1인 방송을 통해 공포 게임을 즐겨 했던 대도서관과 공포에 약한 윰댕이 놀이공원의 공포체험에 야심차게 도전한다. 체험에 앞서 자신감을 내비추던 모습과는 달리 대도서관은 아이유의 3단 고음을 능가하는 괴성을 선보이는가 하면 목숨 같은 존재인 카메라마저 잊을 정도로 질겁한 모습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집으로 돌아온 대댕부부는 서늘한 열기를 이어 개인 방송을 시작, 소름 돋는 대도서관의 공포 게임과 윰댕의 괴담 토크 콘텐츠로 MC들과 크리에이터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었다. 특히 이들의 영상을 보던 이영자는 “숙아, 너희 집에서 자고가면 안돼?!”라며 무서움을 호소할 정도, 스튜디오를 두려움으로 물들인 대댕부부의 공포 콘텐츠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극한 공포로 선물할 대댕부부표 공포의 24시는 17일 ‘랜선라이프’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