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최수종 측 “라디오 하차 맞다…작품에 집중 위해”

입력 2018-08-31 16: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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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최수종 측 “라디오 하차 맞다…작품에 집중 위해”

배우 최수종이 라디오에서 하차한다.

31일 최수종의 소속사 웰메이드스타 이엔티는 동아닷컴에 “최수종이 10월 1일 KBS 라디오 개편에 맞춰 ‘매일 그대와 최수종입니다’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최수종은 지난해 2월 ‘매일 그대와 최수종입니다’의 DJ로 발탁됐다. KBS 라디오 ‘밤을 잊은 그대에게’ 이후 27년만에 라디오 DJ에 도전해 화제가 됐다.

약 1년 7개월 동안 ‘매일 그대와 최수종입니다’를 이끌어오던 최수종은 DJ를 내려놓고 작품에 매진할 계획이다. 9월 15일 첫방을 앞둔 KBS2 주말 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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