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정채연×진영, 넷플릭스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캐스팅 [공식입장]

입력 2018-09-14 08: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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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정채연×진영, 넷플릭스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캐스팅 [공식입장]

넷플릭스(Netflix)가 오리지널 시리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가제)의 제작을 확정 지었다. 대세 청춘 3인방 지수, 정채연, 진영 등 주연 캐스팅을 확정한 이 작품은 2019년 공개를 목표로 올해 제작에 돌입한다.

<첫사랑은 처음이라서>(가제)는 연애감정제로인 대학생 남사친과 여사친, 그리고 그 여사친에게 설렘을 느끼는 남사친의 절친인 한 남자가 펼치는 청춘들의 첫사랑 이야기를 그렸다.

<첫사랑은 처음이라서>(가제)는 제작 확정과 함께 캐스팅 소식도 알렸다.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지수, 가수뿐만 아니라 <혼술남녀> 를 통해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던 정채연 그리고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설렘을 선사했던 만능 엔터테이너 진영이 주연 3인방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풋풋하고 발랄한 세 배우가 선보일 청춘들의 꽃 냄새 폴폴 나는 로맨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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