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정세운, 문가비 과감 탈의에 당황 “누나, 봉인!”
‘정글의 법칙’에사 정세운이 문가비의 과감한 탈의에 당황했다.
2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이하 정글의 법칙)'에서 문가비와 김성수, 정세운이 족잔 없이 함께 생존에 돌입하게 됐다.
적당한 장소를 찾아 사냥 준비를 마친 세 사람. 이 상황에서 물에 들어갈 준비를 하던 문가비는 정세운을 향해 "세운아 너 바지는 안 벗어?"라며 엉뚱한 질문을 던졌고, 정세운과 김성수가 당황해하는 사이 바지를 벗어 또 한 번 당황케 했다.
수영복 차림이 된 문가비의 모습에 정세운은 "누나 봉인. 봉인"이라며 "조금 과했다"고 말했고, 문가비는 편집을 요구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SBS '정글의 법칙’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