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미, 이정효 감독 손 잡고 4년 만에 ‘로맨스는 별책부록’ 컴백

입력 2018-10-24 09: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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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미, 이정효 감독 손 잡고 4년 만에 ‘로맨스는 별책부록’ 컴백

배우 김유미가 4년 만에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준앤아이 측은 오늘(24일) 김유미가 2019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극중 김유미는 도서출판 '겨루'의 이사이자 창립멤버인 고유선 역을 맡아 능력있는 출판마케터의 모습을 연기할 예정.

특히 드라마 ‘무정도시’에서 함께 작업했던 이정효 감독과 함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014년 JTBC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를 마지막으로 연기활동 휴식에 돌입했던 김유미. ‘로맨스는 별책부록’의 대본연습에 참여하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준앤아이엔터테인먼트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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