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지석진, 아들 외모 언급 “12세부터 코가 버섯처럼 벌어져”

입력 2018-11-18 18: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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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런닝맨’ 지석진이 아들 현우 외모를 언급했다.

SBS '런닝맨' 18일 방송에서 유재석은 최근 출산한 둘째 딸 나은 양 외모에 대해 "너무 아기라 모르겠다. 2~3주 정도 지나야 얼굴이 나오는데 날 닮을까봐 노심초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지석진은 아들 현우를 언급하며 "우리 애도 어릴 때 코가 이러지 않았는데 12세부터 코가 옆으로 버섯처럼 벌어지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지석진의 아들 언급에 김종국은 “솔직히 현우는 훈남이야”라고 칭찬했고, 송지효와 전소민도 지석진 아들 현우에 대해 "키도 크고 멋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낳았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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