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재 “키 콘서트장서 태블릿 사용…비매너 죄송” [전문]

입력 2019-02-04 12: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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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재가 자신의 비매너 행동에 사과했다.

김충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샤이니 키 씨의 콘서트에서 제가 태블릿으로 그림을 그려 그 불빛에 관람에 불편을 겪으신 분들 죄송합니다"라고 올렸다.

그는 "키 씨와 진행하게된 아트워크 관련 미팅을 갖고 이후 콘서트 관람을 하며 타이트한 일정에 이것저것 드로잉과 스케치를 했는데 올바른 관람 매너가 아니었음을 깨달았습니다. 반성합니다. (태그와 이모티콘 수정했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앞서 김충재는 키의 콘서트에서 객석에 앉아 태블릿으로 작업하는 등의 행동으로 비매너 구설수에 올랐다.


다음은 김충재의 사과문 전문이다.

어제 샤이니 키 씨의 콘서트에서 제가 태블릿으로 그림을 그려 그불빛에 관람에 불편은 겪은신 분들 죄송합니다!

키 씨와 진행하게된 아트워크 관련 미팅을 갖고 이후 콘서트 관람을 하며 타이트한 일정에 이것저것 드로잉과 스케치를 했는데 올바른 관람 매너가 아니었음을 깨달았습니다.

반성합니다. (태그와 이모티콘 수정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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