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측 “박서준, 손흥민 출연 ‘손세이셔널’ 전격합류…편성 미정”
배우 박서준이 축구선수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FC)과 함께 tvN 프로그램 ‘손세이셔널’에 출연한다.
tvN 측은 11일 오후 동아닷컴에 “박서준이 손흥민이 전면에 나서는 프로그램 ‘손세이셔널’에 출연한다. 다만, 구체적인 내용은 결정되지 않았다. 두 사람이 평소 친분이 있어 우선 미팅 정도만 가졌다. 프로그램에서는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될 경우 고지하겠다”고 말했다.
‘손세이셔널’은 지금의 손흥민이 있기까지 함께 해준 사람들을 초대해 한국 축구의 미래를 이야기하고, 강원도 소년에서 프리미어리거가 되기까지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올 상반기 방송을 앞두고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출연자 중 한 사람으로 박서준이 낙점됐다. 박서준은 평소 손흥민과 절친한 사이로, 두 사람의 만남은 즉흥적으로 이루어졌다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또한, 박서준은 11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손흥민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각별한 사이임을 알렸다.
이어 ‘손세이셔널’을 통해 두 사람은 범상치 않은 우정을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박서준이 축구선수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FC)과 함께 tvN 프로그램 ‘손세이셔널’에 출연한다.
tvN 측은 11일 오후 동아닷컴에 “박서준이 손흥민이 전면에 나서는 프로그램 ‘손세이셔널’에 출연한다. 다만, 구체적인 내용은 결정되지 않았다. 두 사람이 평소 친분이 있어 우선 미팅 정도만 가졌다. 프로그램에서는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될 경우 고지하겠다”고 말했다.
‘손세이셔널’은 지금의 손흥민이 있기까지 함께 해준 사람들을 초대해 한국 축구의 미래를 이야기하고, 강원도 소년에서 프리미어리거가 되기까지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올 상반기 방송을 앞두고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출연자 중 한 사람으로 박서준이 낙점됐다. 박서준은 평소 손흥민과 절친한 사이로, 두 사람의 만남은 즉흥적으로 이루어졌다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또한, 박서준은 11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손흥민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각별한 사이임을 알렸다.
이어 ‘손세이셔널’을 통해 두 사람은 범상치 않은 우정을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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