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불법채취로 추가 고발 당해

입력 2019-07-11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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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SBS ‘정글의 법칙’ 방송 화면 캡처

태국 국립공원 측이 SBS ‘정글의 법칙’의 멸종위기종 대왕조개 불법 채취 논란과 관련해 관계자들을 추가 고발했다. 10일 태국 일간 방콕포스트는 “핫차오마이 국립공원이 9일 관광국 관계자들과 함께 ‘정글의 법칙’ 관계자들에 대한 고발장을 추가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국립공원 측은 제작진이 처음 제출한 촬영 내용에 동물 사냥 장면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촬영 허가를 내주지 않다 관광만 한다고 해 승인했다. 이들은 방송사가 태국의 영상 관련법을 위반했고 주장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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