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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연’ 조동혁, ♥예지원과 금기된 로맨스 시작

입력 2019-07-20 11: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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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조동혁이 예지원과의 뜨거운 만남을 가졌다.

지난 19일 방송된 채널A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이하 오세연)’에서는 하윤(조동혁 분)과 수아(예지원 분)의 금기된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하윤과 수아는 격정적인 키스를 하던 중 갑자기 울린 전화로 현실을 인지했다. 하윤은 "다신 보지말자"는 말로 자리를 떴고 두 사람의 마음은 엇갈려갔다.

하윤은 이후에도 그려지지 않는 그림 앞에 괴로웠지만 수아를 끊어내려 그녀가 보내온 선물도 돌려보냈다.

하지만 수아의 작은 흔적에도 마음의 동요를 느끼던 하윤은 결국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고 마침 자신을 찾아온 수아와 만났다. 그렇게 피할 수 없었던 두 사람의 위험한 로맨스가 시작됐다.

조동혁은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 괴로워하는 하윤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채널A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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