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델루나’ 여진구, 호텔에 정식 입사…강미나 영혼분리 첫 등장

입력 2019-07-20 21: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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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델루나’ 여진구, 호텔에 정식 입사…강미나 영혼분리 첫 등장

tvN 토일드라마 '호텔델루나' 여진구가 정식으로 입사했다.

20일 tvN 토일드라마 '호텔델루나' 3회에서 구찬성(여진구)은 호텔델루나에 정식으로 입사했다.

장만월(이지은)은 호텔 이곳저곳을 보여주며 "진짜같지만, 모두 현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델루나 옥상에서 '존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고, 구찬성은 "대우는 현실적으로 해줘야한다"라고 장만월의 취업 제안을 받아들였다.

이어 드라마는 한 여고생이 육교에서 떨어져 지나가던 차량에 부딫히면서 새로운 전개를 예고했다. 해당 여고생과 함께 있던 김유나(강미나)는 집으로 돌아와 사고를 당한 여고생을 무시하는 말을 했다. 그러나 천장에서 피가 떨어졌고, 김유나는 사고를 당한 여고생과 마주했다. 이후 여고생은 김유나 몸에 들어갔고, 김유나는 영혼만 분리된채 떠돌아다니게 됐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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