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NHK 홈페이지 캡처
메달의 앞면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규정에 따라 그리스 신화 속 승리의 여신인 ‘니케’가 조각돼 있으며, 뒷면에는 대회 엠블럼을 새겼다. 엠블럼을 둘러싸고 입체감 있는 조각이 들어가 각도에 관계없이 빛을 낸다.
메달 디자인은 공모를 통해 결정했으며, 214건의 응모작 중 오사카부 출신의 디자이너 가와니시 주니치의 작품이 선택을 받았다.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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