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여덟의 순간’ 심이영, 촬영장 환하게 밝히는 러블리 미소

입력 2019-08-19 08: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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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의 순간’ 심이영이 환한 미소로 현장을 밝게 빛냈다.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연출 심나연, 극본 윤경아)’에서 최준우(옹성우)의 엄마 이연우 역을 맡은 심이영이 촬영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이영은 동료 배우들과 현장 스태프 한 명, 한 명에게 먼저 다가가 미소로 인사를 건넸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하게 미소 짓는 등 ‘비타민’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심이영은 싱그러운 미소와 특유의 러블리 매력으로 더해져 촬영장을 밝게 빛내고 있는 것은 물론, 무더위를 타파하는 긍정적인 에너지로 현장을 채우며 기운을 북돋았다는 후문.

심이영은 극 중 어린 나이에 결혼해 최준우를 얻어, 엄마 역할에는 서툴지만 아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잘 살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어리고 여리지만, 책임감 강한 엄마 이연우 역을 맡았다.

심이영은 아들을 생각하는 캐릭터 이연우의 마음을 섬세한 감정으로 대사 하나하나에 담아내며 애틋한 모성애를 그리고 있다. 또 아들 최준우 역을 맡은 옹성우와의 친구 같은 ‘모자케미’가 탄생시키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한편, ‘열여덟의 순간’은 위태롭고 미숙한 'Pre-청춘'들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감성 청춘 드라마. 매주 월화 오후 9시 30분에 JTBC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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