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신혜성, 10월 컴백…감성 터지는 티저 공개

입력 2019-08-26 09: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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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신혜성, 10월 컴백…감성 터지는 티저 공개

그룹 신화 신혜성이 오는 10월 한층 짙어진 감성으로 돌아온다.

신혜성은 오늘(26일)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 공식 SNS를 통해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새 앨범 발매와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렸다.

티저 포스터에는 ‘SHIN HYE SUNG 2019 October ALBUM CONCERT’라는 문구와 함께 스카이 블루톤의 배경과 반짝이는 소품들이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이번 솔로 앨범과 콘서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티저 포스터로 컴백 소식을 알린 신혜성의 이번 앨범은 2017년 발매한 스페셜 앨범 ‘세레니티(Serenity)’ 이후 약 2년 1개월 만에 발매되는 솔로 앨범으로, 신혜성은 지난 7월 오랜 시간 함께 해준 팬들을 위한 곡 ‘나의 너에게’를 깜짝 발표한 바 있어 신혜성의 음악을 기다리는 음악 팬들을 더욱더 설레게 하고 있다.

또 신혜성은 10월 새 앨범 발매와 더불어 오는 10월 19일, 20일 양일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으로, 항상 색다른 모습과 차별화된 무대를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던 신혜성이 이번 콘서트에서는 또 어떤 다채로운 무대를 꾸밀지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신혜성의 새 앨범 발매와 콘서트 소식을 담은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약 2년 만에 솔로 앨범을 발매하는 만큼 신혜성만의 음악적 매력이 담긴 완성도 높은 앨범을 선보이기 위해 작업에 몰두하고 있으며 콘서트 역시 열심히 준비 중이니 팬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10월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한 신혜성은 오는 10월 19일, 20일 양일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라이브웍스컴퍼니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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