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왜 떴게?] “우리 언제 밥 한번 먹자”…차승원, 유재석 밥

입력 2019-09-05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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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승원. 스포츠동아DB

“밥 한번 먹자고 한 게 10년”. 차승원이 유재석과의 오래된 약속을 언급했다. 촬영장에서 종종 마주치면서 “우리 진짜 밥 먹어야지” 하곤 하지만, 서로 바쁘다 보니 어영부영 10년이 흘러 버렸다는 얘기. 차승원은 “나이가 들면서 밥을 먹을 거면 꼭 정확히 약속을 잡게 됐다”면서 “곧 유재석과도 밥을 먹을 생각”이라고 했다. 그러고 보니 세상에서 가장 흔한 빈말 1위가 “언제 밥 한번 먹자”, 2위가 “술 한잔 해야지?”일 듯. 두 분의 ‘밥’을 기대합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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