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인=외계인? ‘선녀들-리턴즈’ 오늘 신라 끝판왕 보물 등장

입력 2019-09-15 10: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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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인=외계인? ‘선녀들-리턴즈’ 오늘 신라 끝판왕 보물 등장

보고도 안믿기는, 신라 ‘황금 보물’이 등장한다.

15일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이하 ‘선녀들-리턴즈’)5회는 경주 보물찾기 여행 제 2탄으로 꾸려진다. 천년의 역사만큼이나 다양한 이야기를 품고 있는 신라 보물들이 등장한다.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그 과정이 미스터리한 신라의 황금 보물이 등장해 이목을 끈다고. 초소형 크기의 이 보물은 현미경으로 봐야만 그 진가를 확인할 수 있어 더 놀라움을 자아냈다고 한다.

도저히 인간이 만든 것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경이로운 보물의 등장에 멤버들 사이에선 ‘신라인=외계인설’이 나오게 됐다는 후문이다. 신라인의 손길로 탄생한 이 보물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지, 멤버들을 미궁 속으로 빠뜨린 이 황금 보물의 정체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이날 ‘MADE IN 신라’를 엿볼 수 있는 보물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선덕여왕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신라 보물을 비롯해, 나라를 지키기 위해 바다의 용이 된 문무왕의 전설, 경주를 발칵 뒤집은 도굴꾼들의 이야기 등. 벌써 흥미진진한 경주 역사 탐사를 예고한다.

방송은 15일 밤 9시 5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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