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신성 출신 배우 윤성모가 크레빅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2일 오전 크레빅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윤성모와의 전속계약 체결 사실을 알렸다. 그러면서 “윤성모는 가수로서 오랫동안 자신만의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등 만능 엔터테이너 적인 면모가 돋보이는 배우다. 당사에서는 배우로서 본격적인 행보를 준비 중인 윤성모를 향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윤성모의 소속사 크레빅 엔터테인먼트는 현재 배우 40여명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로, 콘텐츠 기획 및 제작과 배급까지 겸하는 대형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