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①] ‘오뚜기 3세’ 뮤지컬배우 함연지 전속계약

입력 2020-08-04 06:5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뮤지컬배우 함연지. 사진제공|샌드박스네트워크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이자 뮤지컬배우인 함연지가 샌드박스네트워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샌드박스네트워크는 3일 “그동안 유튜브 채널 파트너로 함께 협업해온 함연지와 전속 매니지먼트로 계약 범위를 확대하고 유튜브 활동을 넘어 방송 및 연예 활동까지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함연지는 “샌드박스와 함께 과거에 시도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방면에도 과감히 도전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한 함연지는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아마데우스’ 등의 무대에 올랐다. 작년 6월 연 유튜브 계정 ‘햄연지’를 통해 2017년 6년 열애 끝에 결혼한 남편과의 일상, 아버지인 함 회장과의 대화 등을 담은 영상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3일 현재까지 24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 중이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