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두 번째 이혼설…SNS 비공개

입력 2020-08-04 15: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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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두 번째 이혼설…SNS 비공개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두 번째 이혼설에 휩싸였다.

4일 이지현은 2017년 재혼한 안과 전문의 남편과 이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현재 이지현은 소속사가 없으며, SNS 계정 역시 비공개로 한 상태다.

이지현은 2013년 7세 연상의 유학파 회사원과 결혼한 후 3년 만인 2016년 협의 이혼을 헀다. 당시 슬하에 1남 1녀를 뒀고 이지현은 아이들을 직접 키우기 위해 재산분할, 위자료를 포기하는 대신 양육비만 받기로 했다. 이후 2017년 재혼했다.
이지현은 1998년 그룹 써클로 연예계에 데뷔한 후 2001년부터 쥬얼리 멤버로 활동하며 예능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2006년에는 쥬얼리에서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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