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그리거 약혼, 12년 연인 데블린 향한 애정 “미래 아내”

입력 2020-08-09 16: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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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그리거 약혼, 12년 연인 데블린 향한 애정 “미래 아내”

최근 은퇴를 선언한 종합격투기 선수 코너 맥그리거(Conor McGregor)가 약혼한다.

맥그리거는 8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굉장한 생일. 미래 아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맥그리거와 연인 디 데블린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디 데블린의 손가락에 끼워진 다이아몬드 반지가 눈길을 끈다.

코너 맥그리거와 디 데블린은 2008년부터 연인 관계를 이어왔다. 슬하에는 아들 코너 잭 맥그리거 주니어와 딸 크로이아를 두고 있다.

한편 코너 맥그리거는 지난 6월 세 번째 은퇴를 선언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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