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샤이니 민호, 오늘(15일) 해병대 전역 “기다려줘서 감사”
그룹 샤이니 민호가 오늘(15일) 전역했다.
민호는 15일 해병대 1사단에서 전역했다. 민호는 이날 팬들이 준비한 케이크를 받으며 복귀했다.
민호는 "많은 분들이 와주시고 기다려줘서 감사하다. 군인의 복무를 다 마친 만큼 대한민국 청년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 필승"라고 전역 소감을 말했다.
민호는 지난해 4월 해병대에 입대해 신속기동부대원으로 복무했다.
10월 27일 휴가 후 자가에서 국방의 의무를 마쳐도 됐으나 호국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20일의 전역 전 휴가를 반납하고 부대에서 전역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민호는 온유, 키에 이어 샤이니 세 번째 군필자가 됐다. 샤이니 멤버로서 보여줄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그룹 샤이니 민호가 오늘(15일) 전역했다.
민호는 15일 해병대 1사단에서 전역했다. 민호는 이날 팬들이 준비한 케이크를 받으며 복귀했다.
민호는 "많은 분들이 와주시고 기다려줘서 감사하다. 군인의 복무를 다 마친 만큼 대한민국 청년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 필승"라고 전역 소감을 말했다.
민호는 지난해 4월 해병대에 입대해 신속기동부대원으로 복무했다.
10월 27일 휴가 후 자가에서 국방의 의무를 마쳐도 됐으나 호국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20일의 전역 전 휴가를 반납하고 부대에서 전역하기로 결정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