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갬성캠핑’ 안영미 복수 성공…은지원 소금 드링크 벌컥

입력 2021-01-01 22: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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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갬성캠핑’ 안영미 복수 성공…은지원 소금 드링크 벌컥

안영미의 복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1일 방송된 JTBC ‘갬성캠핑’은 은지원 송민호가 게스트로 함께한 가운데 제주도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안영미와 박소담은 은지원이 요리를 준비하는 사이 은밀하게 웰컴 드링크를 제조했다. 제트보트를 탈 때 은지원 때문에 바닷물을 잔뜩 먹은 것에 대한 복수였다.

하지만 소금이 가라앉은 탓에 은지원은 눈치 채지 못했다. 그는 “토마토도 들어간 거냐. 토마토 주스 맛이 난다”고 흡족해했다. 이에 안영미와 박소담은 나머지까지 들이키기를 권유했고 은지원은 뒤늦게 소금 맛을 봤다. 복수에 성공하자 안영미는 통쾌해하며 박장대소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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