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커머스, 설맞이 선물 기획전 경쟁 시작

입력 2021-01-20 05: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e커머스 기업들이 설 선물 판매 경쟁에 나섰다.

쿠팡은 ‘미리 준비하는 설’ 기획전을 2월 13일까지 운영한다. 매일 10여 개 인기 품목을 최대 61% 할인가로 선보인다. 또 맞춤 설 선물을 최대 52% 할인가에 판매한다. 이베이코리아의 G9는 2월 7일까지 ‘선물의 정석’(사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상품기획자(MD)가 직접 고른 제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특가상품은 월요일마다 새롭게 선보인다.

11번가는 24일까지 ‘설 얼리버드 선물세트’ 기획전을 통해 1000여 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또 25일부터 2월 7일까지는 마트 주요 25개 대표 브랜드를 중심으로 총 3000여 개 상품 대상 설 메인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티몬도 2월 8일까지 ‘2021설맞이’ 특별 기획전을 연다. 위메프는 ‘2021 설’ 기획전을 열고 건강식품부터 가전까지 선물세트를 최대 40% 할인해 선보인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