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연중’ 김준수, 가장 비싼 차를 산 스타 ‘총 41억’

입력 2021-02-06 09: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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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억대 차량 10대
데일리 카=F사 3억8천만원 스포츠카
가수 김준수가 가장 비싼 차를 산 스타로 꼽혔다.

5일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에서는 가장 비싼 차를 산 스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준수는 억대 차량 10대를 소유해 1위에 올랐다.

방송에 따르면 김준수는 이탈리아 L사의 스포츠카(5억 7천만 원)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김준수가 소유한 파란색 차종은 국내에 한 대 뿐이라고.

김준수의 데일리 카는 F사의 노란색 스포츠카로 3억8천만 원이다. 또 영국 R사의 7억 5천만 원 짜리 오픈카로 드라이브를 즐긴다고 한다.

공식 석상이나 스케줄은 독일 M사의 세단을 타고 이동한다. 검정색 럭셔리 세단 내부에는 냉장고, 비즈니스 폴딩 테이블, 마사지 기능이 탑대됐으며 가격은 3억 1천만 원이다.

김준수는 총 41억 2천만 원 가량의 차량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연정훈, 지대그론, 안정환, 손흥민, 팝핀 현준, 전현무, 염따, 진재영, 배용준 등이 비싼 차량을 소유한 스타에 이름을 올렸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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