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③] 이영애 “국방위원 후원금, 부적절한 후원 아냐”

입력 2021-02-26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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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 스포츠동아DB

배우 이영애가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에게 정치 후원금을 낸 것에 대해 논란이 일자 “부적절한 후원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영애 측은 25일 “군인 가족으로서 군인들에게 계속 후원했다”고 설명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이날 공개한 지난해 ‘300만원 초과 기부자 명단’에 따르면 이영애는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 국민의힘 한기호 신원식 의원 등에게 500만원씩 후원했다. 정치자금법상 최고액이다. 이와 관련해 이영애의 남편인 정호영씨가 과거 한국레이컴이라는 방산업체를 운영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이영애 측은 “남편은 방산업체를 운영하지 않고, 경영에 손 뗀 지 10여 년이 지나 지분도 0%대 가량”이라고 반박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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