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다이어트 근황 “이제부터 시작”

입력 2021-03-12 13: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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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승연이 다이어트 이후 근황을 전했다.

이승연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걱정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라며 "혈액 검사 결과가 다 정상수치로 나왔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정말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더 잘 관리해서 건강하게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도록 노력할게요"라며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제대로 시작해보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덧붙였다.

앞서 이승연은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인한 피로감과 무기력감 등으로 체중이 급격하게 증가했다. 전문가의 도움으로 9kg 체중 감량에 성공해 주목받았다.

이승연은 2007년 2세 연하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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