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화보 “신선한 충격 선보일 것”
가수 전소미가 봄처럼 환상적인 매력을 뽐냈다.
19일 패션 문화 매거진 ‘데이즈드’는 4월 호에 등장한 전소미의 단독 화보를 공개했다. 그는 럭셔리한 스타일링부터 캐주얼한 룩 등 다채로운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촬영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과 이어진 인터뷰에서 전소미는 평소 가방을 직접 커스터마이징 할 정도로 애정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지난 2년간 뮤지션으로서, 개인으로서 변화와 현재에 대해 “더블랙레이블에 온 뒤로 조금씩 제 음악적 개성에 대해 알아가고 있어요. 그만큼 언제가 될지는 알 수 없지만 다음 앨범은 확실히 재밌을 거예요”라는 말로 기대감을 높였다.
또 “앞으로도 신선한 충격을 음악과 무대, 행보로 선보이고 싶어요. 어떤 콘셉트로 컴백해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다양하게”라며 뮤지션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전소미는 “한편으로는 만 스무 살인 제가 루이 비통과 협업한다는 것 자체도 신선하지 않아요? 앞으로도 이런 상징적은 도전을 계속하고 싶어요. 리스크가 있어도 괜찮아요. 그게 이 시대에 제가 해야 할 임무라고 생각해요”라며 앞으로도 새롭고 놀라운 행보를 이어나갈 것을 예고했다.
한편, 전소미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4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가수 전소미가 봄처럼 환상적인 매력을 뽐냈다.
19일 패션 문화 매거진 ‘데이즈드’는 4월 호에 등장한 전소미의 단독 화보를 공개했다. 그는 럭셔리한 스타일링부터 캐주얼한 룩 등 다채로운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촬영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과 이어진 인터뷰에서 전소미는 평소 가방을 직접 커스터마이징 할 정도로 애정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지난 2년간 뮤지션으로서, 개인으로서 변화와 현재에 대해 “더블랙레이블에 온 뒤로 조금씩 제 음악적 개성에 대해 알아가고 있어요. 그만큼 언제가 될지는 알 수 없지만 다음 앨범은 확실히 재밌을 거예요”라는 말로 기대감을 높였다.
또 “앞으로도 신선한 충격을 음악과 무대, 행보로 선보이고 싶어요. 어떤 콘셉트로 컴백해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다양하게”라며 뮤지션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전소미는 “한편으로는 만 스무 살인 제가 루이 비통과 협업한다는 것 자체도 신선하지 않아요? 앞으로도 이런 상징적은 도전을 계속하고 싶어요. 리스크가 있어도 괜찮아요. 그게 이 시대에 제가 해야 할 임무라고 생각해요”라며 앞으로도 새롭고 놀라운 행보를 이어나갈 것을 예고했다.
한편, 전소미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4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