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산 768경기’ 메시, 바르사 역대 최다출전

입력 2021-03-22 1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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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왼쪽).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리오넬 메시(34)가 FC바르셀로나(스페인) 역대 최다출전(768경기) 선수가 됐다.

메시는 22일(한국시간) 스페인 산세바스티안의 레알레 아레나에서 열린 레알 소시에다드와 20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바르셀로나의 6-1 대승을 이끌었다. 바르셀로나가 원정경기에서 6골을 터트린 건 2017년 2월 알라베스전(6-0승) 이후 4년 만이다. 5연승을 내달린 바르셀로나는 승점 62(2위)를 기록, 선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승점 66)를 4점 차로 추격했다.

이날 메시는 전반 43분 세르히뇨 데스트의 결승골 도움을 시작으로 후반 11분과 후반 44분 연속골을 넣는 등 2골·1도움으로 맹활약했다.

이날 출전으로 메시는 바르셀로나 통산 768경기에 나서며 사비 에르난데스(767경기)가 가지고 있던 종전 바르셀로나 통산 최다출전 기록을 경신했다. 메시는 라리가 511경기를 비롯해 유럽 챔피언스리그 149경기, 국왕컵 79경기, 스페인 슈퍼컵 20경기, 국제축구연맹 클럽월드컵 5경기, 유러피언 슈퍼컵 4경기 등을 뛰었다. 통계전문 사이트 옵타에 따르면, 메시는 768경기를 뛰는 동안 661골·263도움을 기록했다.

한편 이번 시즌 23골을 기록한 메시는 루이스 수아레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19골)를 4골 차로 앞서며 득점 선두를 굳건히 지켰다.

최현길 기자 choihg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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