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②] 브레이브걸스 제작자, 사옥 매각 수십억 시세차익

입력 2021-03-31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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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브레이브걸스. 스포츠동아DB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그룹 브레이브걸스의 제작자가 사옥을 매각하며 수십억원의 시세차익을 얻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30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브레이브걸스의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를 이끄는 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의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사옥을 2월 69억8000만원에 매각했다. 2013년 6월 13억8000만원에 땅를 매입해 사옥을 신축한 이들이 8년 만에 이를 되팔아 40여억원의 차익을 거뒀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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