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말레이시아 수석장관과 투자 방안 논의

입력 2021-04-04 15: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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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복 SPC그룹 사장(왼쪽)과 아즈민 말레이시아 수석장관이 면담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l SPC

SPC그룹이 말레이시아 시장 진출 및 확대를 위한 시동을 걸었다.


황재복 SPC그룹 사장은 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을 방문 중인 아즈민 알리 말레이시아 수석장관 겸 국제통상산업부 장관, 투자진흥청장, 대외무역개발공사 CEO 등을 만나 SPC그룹의 글로벌 사업 현황을 설명하고 말레이시아와 협력 및 투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사 측은 “말레이시아는 할랄 시장 진출을 위한 허브이자 높은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어 현지 사업 진출을 적극 검토 중”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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