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너목보8’ 김종국·홍경민 “장혁, 진지하지만 허당”

입력 2021-04-09 20:0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8' 김종국, 홍경민이 절친 장혁의 추리력을 예상했다.

9일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8'에서는 배우 장혁이 음치 수사에 나섰다.

장혁과 함께 절친 모임 용띠 클럽 멤버인 홍경민이 음치추리단에 합류했다. 홍경민은 장혁에 대해 "매사에 신중하고 진지하다. 진지한 와중에 허당끼가 있다"며 "반대되는 추리가 나오지 않을까"라고 예측했다.

이에 '용띠 클럽' 김종국은 "(장혁이) 날카롭진 않지만 승부욕이 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선사했다.

장혁은 "평소 음악을 들으며 감정을 잡는 편이다. '너목보'에 정서 좋은 무대들이 많더라. 직접 와서 보고 싶었다"라고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