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엠블럼. 사진제공|두산 베어스
두산은 선수단 유니폼 오른쪽 소매에 에브리봇 브랜드 로고 패치를 부착하고, 홈경기 시 전광판 등 야구장의 다양한 매체를 통해 에브리봇을 적극 홍보한다. 클리닝타임에는 그라운드 정비 카트를 활용한 광고도 함께 진행한다.
에브리봇 홈런존도 운영한다. 홈경기 시 잠실구장 외야에 특정 블록을 홈런존으로 지정하고, 두산 선수가 해당 구역으로 홈런을 칠 때마다 에브리봇 로봇 청소기 엣지 모델 4대(116만 원 상당)를 적립해 시즌 종료 후 노인 복지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