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2차전 안양 KGC와 부산 KT의 경기에서 KGC가 KT에 83-77로 승리를 거둔 뒤 양희종과 허훈이 인사를 하고 있다.

안양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