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전효성·이이경, ‘나는 SOLO’ 3MC 호흡 [공식]

데프콘, 전효성, 이이경이 ‘나는 SOLO’(‘나는 솔로’)의 MC로 출격한다.

데프콘, 전효성, 이이경은 7월 14일(수) 밤 10시 30분 첫 방송하는 SBS PLUS(SBS플러스)·skyTV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엔큐큐)의 새로운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의 3MC로 확정됐다.

‘나는 SOLO’는 ‘연애 리얼리티의 대가’로 자리매김한 남규홍 PD의 신작으로,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이와 관련, ‘연예계 솔로남녀’를 대표하는 데프콘, 전효성, 이이경은 결혼을 위해 모인 솔로남녀들의 데이트 연대기를 따뜻하게 공감하고, 예리하게 분석하는 등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우선 데프콘은 아이돌 예능부터 리얼 버라이어티까지 다양한 예능을 두루 섭렵한 ‘대세 재담꾼’으로서, ‘솔로지옥’에서 ‘커플천국’을 꿈꾸는 ‘나는 SOLO’ 속 출연자들에게 빙의해 현실적이고 재치 있는 코멘트를 날릴 것으로 기대된다.

라디오를 통해 청취자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치유 요정’에 등극한 전효성은 따뜻한 입담과 톡톡 튀는 매력으로 ‘공감 요정’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믿고 보는 배우’에서 ‘예능 치트키’로 주목받는 이이경은 침착한 가운데 뜻밖의 분석력으로 반전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데프콘·전효성·이이경이 MC로 뭉친 ‘나는 SOLO’는 사랑의 본질에 대해 탐구하는 ‘연애 리얼리티의 대가’ 남규홍 PD의 신작으로, 론칭 소식이 알려진 직후부터 방송계는 물론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나는 SOLO' 첫 회는 오는 7월 14일(수) 밤 10시 30분 SBS PLUS와 NQQ채널에서 동시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SBS PLUS, NQQ채널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