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경, 달달한 일상 공개… ‘인형 비주얼 심쿵유발’

입력 2021-07-11 11: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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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경이 아이스크림처럼 달달한 일상을 깜짝 공개했다.

소속사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요즘 제 원픽은 아이스크림! 운동이 끝나고 나서 항상 아이스크림을 사 먹고 있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경은 카메라를 빤히 바라보는 눈빛이 사랑스러움을 자아낸다. 게다가 시원하고 달달한 아이스크림을 들고 인형 같은 미모가 담긴 사진에 눈길을 사로 잡는다. 특히 무더운 여름 아이스크림 광고를 연상케 하는 비주얼과 분위기는 보는 이들의 심쿵을 유발한다.

한채경은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김애일, 플레이리스트 ‘나의 이름에게’ 양새롬, 플레이리스트 ‘소녀의 세계’ 서미래 역으로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함으로써 MZ세대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맡은 역할마다 압도적인 비주얼과 따라 하고 싶은 스타일링으로 1020세대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눈부신 성장을 보이고 있는 바. 최근엔 ‘아넷사’ 화장품 전속모델로 발탁 돼 드라마부터 광고까지 섭렵해 대세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채경은 차기작 공포 실화 ‘피어썸’에서 매력적인 비주얼을 지닌 '귀신'역을 맡아 차세대 호러퀸으로 이제껏 본적 없는 새로운 비주얼과 연기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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