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할리우드] 안젤리나 졸리·위켄드, 또 열애설…15살 나이차 극복? (종합)

입력 2021-07-13 15: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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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안젤리나 졸리와 위켄드가 또 열애설에 휘말렸다.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는 12일(현지시간) 안젤리나 졸리와 위켄드가 최근 열린 무스타파를 위한 비공개 콘서트를 함께 찾았다고 보도했다.

앞서 두 사람은 함께 저녁 식사를 해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두 사람이 따로 자리를 잡았던 터라 일각에서는 위켄드가 HBO 드라마 '더 아이돌' 제작 및 출연을 위한 조언을 듣고자 안젤리나 졸리를 만났다는 추측도 제기됐다.

관련해 양측은 묵묵부답 중이다.

안젤리나 졸리는 전 남편 브래드 피트와 이혼 및 양육권 소송을 진행 중이다. 위켄드는 모델 벨라 하디드,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 등과 교제했다.

안젤리나 졸리와 위켄드는 15살 나이차이가 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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