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추자현♥’ 우효광 불륜 의혹…소속사 “확인 중”

입력 2021-07-15 13:2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추자현 남편이자 중화권 스타 우효광을 둘러싼 불륜 의혹이 제기돼 진위에 관심이 쏠린다.

중국 매체 소후 연예는 15일(현지시각) 우효광이 한 여자를 무릎에 앉힌 모습을 포착해 이를 공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우효광은 늦은 밤 한 술집에서 여성과 시간을 보낸 뒤 함께 차를 타고 현장을 떠났다. 우효광은 차량에 탑승한 뒤 여성을 무릎 위에 앉혔고, 여성은 우효광 무릎 위에서 휴대전화를 집중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짧지만, 식별 가능한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온라인에서는 진위에 관심이 쏠린다. 현지에서도 진위를 둘러싼 각종 의혹이 쏟아지는 상태다. 특히 우효광 불륜 의혹에 대한 진위에 이목이 집중된다. 우효광은 2012년 중국 드라마 ‘마랄여우적행복시광’을 통해 추자현과 연인으로 발전, 2017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중국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잘 알려진 스타 부부다.

때문에 국내에서도 관련 의혹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추자현·우효광 부부 국내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동아닷컴에 “관련 의혹에 대해 내부적으로 사실 관계 확인 중”이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