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체육교육 축전 22~24일 운영

입력 2021-07-22 12: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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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장관 유은혜)와 17개 시도교육청, 학교체육진흥회(이사장 조희연)가 22일부터 24일까지 ‘2021 대한민국 체육교육 축전’을 운영한다.

대한민국 체육교육 축전은 2018년부터 매년 열리는 행사로 초·중·고에서 체육수업과 학생지도를 담당하는 교사들뿐 아니라 교육청, 대학의 연구자들이 학교체육활성화사업의 성과를 나누고 공유하는 장이다.

올해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고려해 지난해에 이어 다시 행사의 모든 진행과 참여는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강연자, 발표자, 참여자, 시스템지원팀까지 모두 각자의 공간에서 온라인으로만 참여한다. IT강국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온라인 행사가 어느 정도 수준까지 가능한지 판단할 수 있는 바로미터가 될 것으로도 보인다.



22일에는 학교 내에서 젊은 교사와 나이 많은 교사간의 갈등을 다룬 연극을 공연하고,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해외의 체육수업 현황을 미국, 중국, 베트남의 체육교사들을 연결해 확인한다.

23일에는 전국의 체육수업 사례, 체육교사들의 브이로그, 미래체육 탐방, 라이브티치(농구·배구), 학교운동부, 체육교육과정 등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라이브토크쇼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4일에는 원격수업와 등교수업을 다룬 사례 발표와 함께 강남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석정호 교수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라는 주제의 강연이 예정돼 있다.

학교체육진흥회 조희연 이사장은 “올해 대한민국 체육교육 축전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중요한 시점임을 고려하여 온라인 형식으로 준비했다”며 “초, 중, 고등학교에서 헌신하는 체육교육가족 모두가 온라인으로 체육교육을 함께 공유하고, 체육교육의 새로운 위상과 역할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1 대한민국 체육교육 축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학교체육진흥회 홈페이지와 대한민국 체육교육 축전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든 영상 콘텐츠는 학교체육진흥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공된다.

정재우 기자 jac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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